나그네새(23)
-
노랑머리할미새
https://blog.naver.com/jeny_24/223849108085 노랑머리할미새 Citrine Wagtail잘 익은 노랑머리할미새 수컷을 만났습니다. 섬으로 가야만 볼 수 있는 귀한 새를 배를 타지 않고서도 볼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5.04.29 -
긴부리도요 (ft.나그네새)
https://blog.naver.com/jeny_24/223814972736 귀한 나그네 새, 긴부리도요를 만나다.오랜 숙원 같았던 그분(?)을 만나기 위해 이번 겨울 들어 몇 번을 찾아갔는지.. 출발하면서 티맵에서 알려...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5.03.30 -
시베리아알락할미새
https://blog.naver.com/jeny_24/223809106876 시베리아알락할미새(Motacilla alba baicalensis)를 보다.갈매기만큼, 도요만큼 동정하기 어렵다는 할미새. 그중 국내에서 보기 어렵다는 시베리아알락할미새. 봄에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5.03.25 -
발구지 Garganey
https://blog.naver.com/jeny_24/223393727782 특이한 이름의 새, 발구지 Garganey 지난해 경기도의 어느 호수에서 볼 수 있었다는 나그네새 발구지를 시간이 맞지 않아 만나지 못했었는데 올... blog.naver.com 사진을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2024.03.24 -
붉은목지빠귀 Red-throated Thrush
반가운 겨울철새들을 만나러 간 길에 엉겁결에 만난 붉은목지빠귀. 현장에서의 이야기들로는 순종(?)이 아닌 붉은목지빠귀 잡종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들. 그럼에도 내겐 그저 반갑기만 한 존재였음. ㅎ 많은 분들이 함께 탐조를 할때 좋은점. 내 눈에 보이지않는 새를 누군가 발견하고 수많은 카메라가 조준하는 방향을 보면 새가 있음. ㅎㅎ 때로는 친절한 지인이 알려주기도 하니 이 또한 즐거움이 아닐런지.. 가까이 갈 수 없으니 나무사이로 보이는 새를 찍을 수 밖에... 나름 분위기 좋아보임 ㅎㅎ 무대 위 핀 조명받는 붉은목지빠귀 같아^^ 눈이 내리는 초겨울. 바닥에 지렁이라니... 실제 이 지렁이를 먹었는지 기억에는 없는데.. 앗싸~!! 단백질 득템^^ 현장에서의 말씀들처럼 예전 사진을 들춰보니 전에 찍었던 붉은목지..
2023.11.19 -
물총새와 갈색제비
아주 오랜만에 나선 탐조길. 많은 새들을 만나진 못했어도 최애 물총새를 이곳 저곳에서 만나니 즐겁기만 합니다. 셀수 없이 많은 제비들 사이 갈색제비를 만났습니다. 국내에서는 봄·가을에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로 봄철에는 4월 초순부터 5월 하순까지 통과하며, 가을철에는 7월 하순부터 9월 하순까지 관찰됩니다. 왼쪽 : 붉은배제비 중앙 : 갈색제비 오른쪽 : 제비
2023.10.04 -
흰배뜸부기를 보다
"적은 수가 통과하는 나그네새이며. 적은 수가 번식하는 여름철새다. 봄철에는 4월 하순에 도래해 5월 중순까지 관찰되며, 가을철에는 8월 초순에 도래해 9월 하순까지 관찰." 보기 드문 나그네새라고 하는데 현재 발견된 곳에서는 지난 6월부터 꾸준히 관찰이 된다고 합니다. 이곳이 편하고 살기 좋으면 죽 머물러도 좋을 것 같은 예쁘장한 새. 개체의 특성인 은둔의 귀재답게 논에서 부엑부엑 소리는 지척에서 들리지만 아무리 기다리고 눈이 빠져라 노려봐도(?)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흰배뜸부기. 결국 이른 아침 멀리서 걸어오는 흰배뜸부기 커플의 모습을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기다리기엔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 상황이 여의치않아 논길에서 새 기다리다가 사람 잡을 날씨라 아쉽지만 다른 분들의 사진보다 형편없는..
2023.08.24 -
제비물떼새를 만났습니다.
국내에서는 매우 드물게 통과하는 나그네새인 제비물떼새를 뜻밖의 곳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꽤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새 사진으로 그 존재를 알게 되고 언젠가 꼭 만나기를, 내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기를 바랐지만 최근에 흑산도에서 보이고 제주도에서 볼 수 있다는 이야기에 결국 이런저런 제약에 보기가 힘이 들것 같았는데.... 나비 출사길에 먼길을 돌아 찾아간 곳. 주인공인 예쁜 새도 보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 저 멀리 논바닥 흙더미 위에 우두커니 앉아있는 실루엣을 카메라로 확인하고는 화들짝 놀라 몇 컷을 찍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대하지 않았던 뜻밖의 만남. 예쁜 애 옆에 예쁜 애를 만난 오늘.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구름을 걷는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2023.06.05 -
쇠청다리도요. Marsh Sandpiper
장다리물떼새와 함께 있던 조그마한 도요. 이름을 몰라 궁금하던 차 현장에서 들리는 소리로 정확한 이름을 붙여줄 수 있게 되었다 ㅎ 쇠청다리도요 조류도감에서는 흔함 이라고 표기되었지만 막상 현장에서는 보기 어려운 새라고 하니 이런 만남이 그저 좋기만 한 새린이 ㅎㅎ
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