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봄인가 싶었는데 아직은 그 겨울의 긴 꼬리가 남아있나봅니다. 얼마전 출근할때까지만해도 두터운 겨울옷을 입고 다녀 후덕한 몸을 털 빵빵한 옷때문이다 나름 핑계도 댈 수있었는데 이제는 조금씩 기온이 올라 다이어트가 절실한 계절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답니다. 먼지 덮여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