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세미원으로 연꽃을 보고 온 후 연꽃의 고고한 아름다움도 멋드러지지만 지난 3월 하순경 다녀온 서산 유기방 가옥의 수선화. 그 귀한듯 소박한 모습이 떠올라 추억을 뒤적거려 봅니다. 예전 지나가는듯 들었던 지인의 얘기에 불현듯 찾아가게 된 서산 유기방 가옥~​ 유기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