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가장 더위가 심한 세 절기중의 시작인 초복이었던 지난 일요일 아침날씨는 찌뿌둥하니 영 마뜩치않은 날씨.. 그럼에도 마땅히 갈곳이 정해지지않을때 부담없이 찾아가는곳 두물머리로 발걸음을 해보기로 합니다. 양수역앞에서 다른곳에 비해 제 입맛에 꼭 맞는 식당에서 콩국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