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봄이 되면 노란물결이 일렁이는 곳. 구리 한강시민공원 해마다 축제가 열리곤 했지만 세월호 여파로 축제는 전면 취소되고 대신 그저 찬란한 슬픔의 빛.... 노란색 유채꽃만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다. 이렇게 2014년 봄도 저물어가고 있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