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변덕스러운 날씨예보에 봄꽃도 보러가지 못하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에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노랑부리저어새가 있다는 곳으로 가볍게 나들이삼아 가보기로 합니다. 이곳에서 새사진을 전문으로 찍으시는 블친님을 반갑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늘 멋진 사진과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