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길에 만난 섬진강의 풍경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아름다운 길을 따라 가는 길... 자꾸만 차를 멈추게 됩니다. 햇살은 따갑고 다친 다리는 아직도 불편해 걷는것이 불편한탓에 멋진 풍경이 나올때마다 차에서 내려 좋은 풍경을 만나러 가야하지만 절뚝거리며 따라가려니 맘만 급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