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근처로 가니 고소한 짜장면 볶는냄새가 코끝을 스친다. 아...정말 차이나타운에 왔음을 느끼는 순간이었다. 삼국지벽화거리로 가는길에 만난 깔끔한 쓰레기통들의 모습도 정갈해보이고 자그마한 동네에 볼거리가 곳곳에 있어서 걸어다니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드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