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주말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그동안 워낙 날이 더워서 외출을 삼가하다가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들어 외출을 했건만... 그런데 알고보니 우리집만 시원했던거였어요.... 아직은 가을이 오지 않았나봐요 ㅎㅎ 어찌되었던 어디로 갈까 이곳 저곳을 생각했다가 예전 가볍게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