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곳으로 알려진 간절곶으로 찾아갑니다. 이른아침부터 햇살이 뜨겁게 내려쬐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어김없이 더위와의 전쟁이 예상되지만 먼길 떠나온 여행에 하나라도 더 경험하고 볼 생각에 그저 두리번 두리번 주위를 둘러보기 바빠지네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