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여름 태풍이 지난 후 찾아갔던 비둘기낭폭포. 한여름 그늘진 폭포와 노출차로 인해 사진이 영 맘에 들지않아던 기억이 있어 이번 철원여행길 집으로 돌아오는 길 잠시 들러보기로 합니다. 여름보다는 조금 황량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오롯이 폭포의 모습에 집중할 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