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으로 새 탐조를 다녀오면서 들러본 연천 폐터널. 이 폐터널은 역고드름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곳으로 날이 더 추웠더라면 훨씬 더 많고 커다란 고드름을 볼 수 있었을거란 아쉬움이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길이 맞나 싶게 좁은 농로를 따라 마주치는 차량과 서로 양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