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제 블로그에 자주 올라오는 글.. 네..빙어낚시 맞습니다.ㅎㅎ 벌써 지난해가 되버렸네요. 지난 크리스마스에 다녀온 춘천 지촌리 낚시에서도 쏠쏠한 재미를 봤었지요. 생각치도 못한 현장에서의 생생한 빙어튀김도 먹어보고 다른 분이 끓여주신 라면과 커피로 배도 채우고 ..
올겨울 첫 빙어낚시를 온가족과 함게 했던 춘천에서 시작해서 춘천 신포리로 올해 얼음낚시를 마무리를 지었다. 지난 토요일 친구과 함께 떠난 신포리 빙어낚시. 서둘러 떠난다고 했음에도 결국 10시가 조금 넘어 도착 빙어낚시를 시작하다. 아직도 얼음두께는 20센치가 훨씬 넘어보였지..
해마다 겨울이면 두어번은 찾아가는 빙어낚시. 춘천 신포리로 떠나던 날 아침. 전날 미리 핸폰알람을 맞춰놨는데 막상 눈을 떠보니 6시가 훨씬 넘은 시간. 6시30분에 집을 나서야하는데 정신이 아득하다. 허겁지겁 씻고 집을 나서니 7시. 가까스로 8시에 출발하는 버스에 올라 춘천 신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