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연꽃이 필때면 둘러보던 곳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이었는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유명해진 관곡지를 둘러볼 기회가 생겼네요. 사실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코스여서 늘 볼때마다 어떤곳일까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더위가 살짝 무섭기는 했지만 경험하지 못한것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