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조금 이른듯했지만 일단 지난해 찾아가지 못했던 곳이었고, 해바라기 씨앗은 아직 덜 영글어 다음주가 볼만하다고 했지만 사람들로 붐비기 전 우선 손맛이라도 보자 하며 찾아가 본 곳. 해바라기 씨앗이 익지 않은 탓인지 많은 수의 방울새가 찾아오지는 않았지만 두어마리가 짧은 시간, 간간히 해바라기 씨앗 먹방을 보여주던 방울새를 담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