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엄청 심했던 지난 주, 한낮의 기온이 30여도를 훌쩍 넘었던 날 지루한 일상을 잠시 탈출하려고 갔던 수락산. 이미 수락산으로 가는 길은 달구어진 지열로 인해 후끈후끈.. 이 날 수락산 역 교차로에서 이삿짐트럭이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목격했답니다. 마침 교차로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