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나만의 소소한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의 새벽안개가 자욱한 풍경을 보고왔습니다. 늘 보고싶어하는 것에 대해 아무런 불만없이 함께 동행해주니 그 또한 고마운 일이됩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은 그리 멀지않아 40여분만에 도착을 합니다. 때마침 습지공원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