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높은 산 대신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북한산 둘레길 중 사전예약이 필수인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북한산 둘레길이 처음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후 주말이 되면 둘레길 코스를 하나 하나씩 탐방해서 그때마다 둘레길에 대한 사진과 글을 포스팅하기도 했었습니..
예전 수학여행때 토함산 일출을 보기위해 잠도 설치며 수백명이 새벽부터 산을 올랐던 기억이 있는 곳. 그때 몸상태가 메롱이었던지라 일출도 석굴암도 제대로 본 기억이 하나도 나지않아 이번 경주여행길에 불국사와 함께 석굴암은 꼭 보리라 생각했었다. 불국사를 보고 석굴암을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