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먼곳의 단풍을 보느라 가까운 서울의 고궁 속 단풍을 돌아보지 못한것같아 맘먹고 고궁나들이에 나섰다. 몇번 돌아봤던 창덕궁과 창경궁, 그리고 왕실의 휴식처인 창덕궁의 후원까지~~ 창덕궁앞 돈화문.. 이날 카메라 색온도 조절에 실패를 한탓에 색감이 그닥 마뜩치 않지만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