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일요일.. 그동안 벼르고 별렀던 북한산 둘레길을 가봤습니다.. 흰구름길이 전망이 좋다는 얘기를 듣고 그 곳부터 가보는것으로 결정, 아침10시 수유역 1번출구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전철을 타보니 등산복 차림의 많은 분들이 수유역에서 내리시는게 정말 북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