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카페 회원분들과 북한산으로... 아니 이제는 삼각산이라고 불러야 한다는 오늘의 대장님 말씀..ㅎㅎ 섬세하게 챙겨주는 마음씨가 땡큐... 그럭저럭 따라가다(사실 이것도 조금 민폐였을듯........) 점점 바위구간이 나오고 장갑이 없는 나에게 본인의 장갑을 처음부터 흔쾌히 넘겨준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