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눈쇠올빼미와 함께 한 시간 근 40여분을 같은 자세로 앉아만 있던 녀석이 가끔씩 몸을 움직일때마다 새사진 찍는 사람들에게 이쁜짓으로 통하는 장면을 연출해줍니다. 흐린 날씨가 조금 아쉬웠지만 이렇게 보게 된것에 그저 감사할따름입니다. 새를 주시하며 땅바닥에 앉아있다가 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