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지난 9월 26일부터 지난 10월 4일까지 예술로 안아주기, HUG 세종페스티벌이 있었다. 지난 추석명절 다음날 딱히 할일도 없었던지라 둘러볼 것이 있나하며 찾아갔었더랬다. 버블쇼와 비보이의 공연, 그리고 국악난타공연까지 공연을 보던중 살짝 내리는 빗방울에 문..
지난해 여름 폭염에 열대야로 지칠대로 지쳐버렸는데 어느새 세월은 흘러 다시 찾아온 여름 올여름은 또 얼마나 더울지 벌써부터 야외활동에 흐르는 땀으로 곤욕을 치루기 시작이니 여름 두어달은 어디 시원한 겨울나라에서 살다가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올 수는 없는걸까.. 덥다고 집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