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양떼목장을 다녀왔다. 몇해전 여름 양떼목장을 둘러봤을때 몽실몽실 양떼들이 푸른 초원에서 놀고 있는 모습을 보며 영화속 한 장면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찾아간 날은 이미 늦은 오후여서 양떼들은 저 먼곳에 있었고 가까이에서 볼 수없음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마침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