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까치로 보이는 어린 새. 노랑때까치인지 그냥 때까치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나름 시끄럽게 울어대는 바람에 눈에 들어온 유조. 나비 찾아 떠난 길. 눈높이나 땅을 바라보다가 가끔은 하늘도 올려보고 숲속에 들어서면 여러가지 들리는 새소리에도 집중하기도.... 하지만 아는 새소리가 거의 없다는게 함정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