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화 선물받고 산행시작한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해진다. 새 등산화 신고 처음 갔던 강촌 봉화산, 북한산과 자주가던 운길산, 북한산 둘레길은 열손가락 넘치게 갔던거 같은데 다시 가도 늘 새로운 길같은 느낌. 봄이 더 무르익으면 봄꽃맞이하러 다시 가봐야할 듯 하다.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