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인지.. 그간 회사 사무실이전으로 나름 분주하기도 하고 그 후유증으로 가벼운 몸살기도 있어서 근근히 회사와 집을 오가는 일밖에는 하지 못했다. 지난 12월 중순즈음 인터넷 기사로 본 덕혜옹주 사진전 소식을 접하고 잠시 한파가 주춤한 틈에 방문한 국립고궁박물관. 사진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