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수궁 돌담길을 다시 걸어봤습니다.(2018. 11. 3) 주말마다 단풍구경 겸 산행. 어디론가 무작정 나가곤 하는데 그것도 이제 겨울이 되면 마땅히 갈곳이 없을거 같아 우울해집니다. 뭐...춘천으로의 빙어낚시가 있으니 얼음이 꽁꽁 얼기만을 기다리게 되겠네요. 올해 크리스마스때 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