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을까... 바다가 보고싶을때 떠나는 곳이 주문진이 되버린게........ 지난 4월 봄에 다녀왔던 주문진을 다시 찾아갔다. 서울을 떠날때도 흐린날씨탓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없었는데 대관령고개를 넘어서면서 잠시 맑은 듯....그러나 주문진에 도착하니 여전히 하늘은 잔뜩 흐려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