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술의 천재, 청도요 (동영상 포함)
청도요 Solitary Snipe 도요목 도요(새)과 지난해에 이어 다시 만난 청도요. 나그네새로 조금은 보기 드문 새라는 것 외에 그다지 예쁘지도 멋진 모습도 아닌 새. 하지만 이렇게 다시 찾아와 만나게 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멀리서 특유의 몸짓을 발견하지 않으면 찾기 정말 어려운 청도요. 나보다 눈이 더 밝은 사람이 찾아주지 않았더라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을까...싶다. 지난해 2021년 1월 비가 내린 후 잔뜩 흐린 날 만났던 청도요 2021년에 만난 못생긴 새 멧도요 클릭 못생긴 새~ 멧도요를 만났습니다. 한국에서는 봄·가을에 지나가는 나그네새이자 중부 이남과 제주도에서 겨울을 나는 드물지 않은 겨울새인 멧도요(Eurasian Woodcock) 2021년 1월..
2022.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