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늦은밤 이상하리만큼 잠 못드는 밤에 우연히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다 알게된 네이*의 밴드. 거기서 만나게된 초등학교 동창들의 모임. 서울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은 동창모임도 없는건가보다 하며 지방사람들의 동창모임을 살짝 부러워만 했더랬는데 이젠 나도 초등동창들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