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만난 새 2
학도요(Spotted Redshank) 붉은 발때문에 이름을 익히 알고 있었던 붉은발도요로 착각했던 새. 아랫부리만 붉은색이면 학도요이며 위,아래부리 1/2정도가 붉으면 붉은발도요라고한다. 인천 송도유수지에서도 그 모습을 보고 화성 간척지 물논에서 다시 보다. 사진을 클릭하면 새가 커집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까지 다가와서 오히려 뒤로 가야만 화각에 잡힐 정도로 거리를 허락해주니....고맙다. ㅎ 이름이 학도요인것이 궁금했는데 서있는 모습이 학처럼 한쪽다리를 접고 서있어서 그런 이름이 붙여진게 아닐까...싶다. ㅎ 알락할미새 (White Wagtail) 가슴의 무늬가 작은 하트인것이 신기. 뭐라 외치는지는 몰라도 그 모습이 귀엽다. 알락도요 (Wood Sandpiper) 우리나라에는 봄, 가을에 흔하게..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