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늦은 밤, 오지않는 잠을 억지로 청하는것보다는 뭔가라도 할까 싶어 TV를 켜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영화의 한 장면 중 뭔가 익숙한 풍경이 나오는듯 해 자세히 봤더니 얼마전 다녀왔던 곳 ...주산지였다. 그 영화는 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이미 많은 사진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