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전 스쳐지나가듯 잠시 아우라지의 역의 명물인 어름치카페앞을 지나온적이 있었다. 평창으로의 여행중 만난 비로 인해 여행 계획을 수정, 아우라지로 데려다준다. 가까이에서 보니 실물처럼 생겨서 조금은 징그럽다는 생각이 드는 어름치까페. 겨울이면 빙어낚시하면서 맨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