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길은 막히더라도 지방으로 가는 고속도로는 한산할거라는 정말 야무진 생각으로 얼마전 누군가의 사진으로 봤던 선유도와 장자도의 풍경사진 한 장의 느낌을 직접 보기 위해 추석날 오전 11시즈음 장자도를 향해 떠나봅니다.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제껏 늘 태어난곳에서 살아온 탓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