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타워는 이순신 장군이 대승을 거둔 명량해협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세워진 진도의 상징적 건물로 예전에는 녹진전망대가 세워져있었으나, 허름한 전망대를 허물고 진도타워가 생기면서 진도의 명물이 된 곳이다. 진도타워를 방문하기 위해 대교를 넘고, 가파른 고개를 넘어 진도타..
올해 여름 휴가일정의 시작은 목포로 정하고 새벽일찍 출발해 난생처음 가보게 된 목포, 말그대로 서울을 떠나 피서(避暑)가 아닌 피 서울을 하게 된셈이다. 여행내내 인터넷으로 접한 서울의 기온은 내가 다니던 지역보다 몇도는 더 높았던 것으로 안다. 하지만 유난히 더위에 약하고 땀..
2018 여름 3박 4일간의 휴가 start~!! 서울에서 5시 50분 집을 떠나 업무이외 여행으로는 처음 목포를 찾아가기로 한다. 신안 증도 우전해변. 그 전에도 가보고는 싶었지만 서울에서 가기엔 작정하지않으면 찾아가기가 워낙 먼곳이라 이번에 목포를 가는 길에 돌아 찾아가본 곳. 하지만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