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공원에서 만난 꿩. 모든 동물들이 거의 그렇듯 수컷의 깃털은 암컷의 것보다 화려함이 더하다. 세상의 모든 화려함을 다 가진듯한 장끼. 한자어로는 치雉 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수컷을 장끼, 암컷을 까투리라고 한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