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느껴지면서 올 여름 무시무시했던 더위가 차즘 잊혀지고 있지만 지난 여행 그 뜨거운 태양아래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여행을 다니는건 내겐 정말 큰 고역이었다. 하지만 멋진 풍경을 만날때면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콩닥콩닥 뛰어가서는 찍고, 다시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