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강천섬의 아침 풍경을 보고 난 후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의 웅장함에 감탄을 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오래전 찾아갔던 남한강변의 신륵사를 다시 보고싶어 여주 신륵사를 찾아갑니다. 앞의 두 곳을 돌아봤는데도 이곳에 오니 아직도 오전입니다. 점심을 먹고 신륵사를 돌아본 후 ..
우리나라 어디나 어느정도는 가능한 당일여행. 유독 경기도여행을 많이 다닌듯 하다. 그 중 예전부터 늘 가본다 가본다하면서 아직 못가봤던 여주 신륵사. 신륵사의 창건 연대는 정확히 알수 없으나 신라진평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했다 전해지며, 고려 우왕2년(1376년)에 나옹선사가 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