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15~6년전 우연하게 경험해본 바다낚시. 그때 자그마한 포구에서 일행이 쥐어준 작은 민물장대를 바닷물에 넣고 퐁당퐁당 하다가 얼떨결에 이름도 모를 물고기를 잡았던 그 짜릿한(?) 손맛때문에 기회가 생길때마다 낚시를 했었던것 같다. 필요한 장비나 낚시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