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낙조를 보지 않고 다도해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는 국내 최남단 일몰지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를 찾았다. 진도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해가 질 시간에 맞춰 베트남의 하롱베이같다는 바다에 점점히 떠있는 작은 섬과 어우러진 일몰을 기대해본다. 이곳에 도착하니 해가 지려면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