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방낙조를 보지 않고 다도해를 보았다고 할 수 없다는 국내 최남단 일몰지 진도 세방낙조 전망대를 찾았다. 진도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며 해가 질 시간에 맞춰 베트남의 하롱베이같다는 바다에 점점히 떠있는 작은 섬과 어우러진 일몰을 기대해본다. 이곳에 도착하니 해가 지려면 시간..
2018 여름 3박 4일간의 휴가 start~!! 서울에서 5시 50분 집을 떠나 업무이외 여행으로는 처음 목포를 찾아가기로 한다. 신안 증도 우전해변. 그 전에도 가보고는 싶었지만 서울에서 가기엔 작정하지않으면 찾아가기가 워낙 먼곳이라 이번에 목포를 가는 길에 돌아 찾아가본 곳. 하지만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