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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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처럼 떨어지는 연꽃 가득한 세미원과 두물머리
일년중 가장 더위가 심한 세 절기중의 시작인 초복이었던 지난 일요일 아침날씨는 찌뿌둥하니 영 마뜩치않은 날씨.. 그럼에도 마땅히 갈곳이 정해지지않을때 부담없이 찾아가는곳 두물머리로 발걸음을 해보기로 합니다. 양수역앞에서 다른곳에 비해 제 입맛에 꼭 맞는 식당에서 콩국수..
2016.07.18 -
두물머리에서 해본 모델놀이~
세미원을 돌아본 후 잠시 양수대교밑에서 더위를 식힌 후 배다리를 건너 두물머리로 건너가보기로 했다. 돌로 만들어진 빨래판이 깔린 세심로를 따라 걷다보면 두물머리로 가는 배다리를 만날수 있는데 배다리는 세미원 입장권으로 이용할수있으며 두물머리에서 세미원으로 건너올때..
2015.07.28 -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을 가다~
지난 주말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리에 갑자기 맘이 급해서 해마다 찾아가곤 했던 세미원을 급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래전부터 여행길에 숱하게 보게 된 꽃중에 연꽃은 나름 연꽃으로 유명한 곳은 거의 다 돌아본지라 사실 연꽃에 대한 호기심은 접어둔지 오래되었지요. 전주덕진..
2015.07.21 -
진흙속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곳 시흥시 관곡지연꽃~
해마다 연꽃이 필때면 둘러보던 곳이 두물머리와 세미원이었는데 올해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유명해진 관곡지를 둘러볼 기회가 생겼네요. 사실 이곳은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는 코스여서 늘 볼때마다 어떤곳일까 궁금하기도 했답니다. 더위가 살짝 무섭기는 했지만 경험하지 못한것에 ..
2013.07.10 -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중인 두물머리를 다녀오다~
태풍이 지나가고 생각보다는 비도 많이 오지않았지만 나름 우리집에도 태풍피해가 생겼다. 나름 애지중지키우던 토마토화분이 강풍에 홀랑 날아가버려 완전 뒤집어버린것. 그나마 뿌리부분은 다치지 않아서 흙을 다시 덮어주는것으로 마무리했지만 꽤 많은 흙을 담아뒀었는데도 불구..
201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