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 후 문득 베란다를 통해 본 노을이 아름다워 무작정 달려가 찍어 본 풍경입니다. 늘 바삐 움직이느라 하늘을 바라보는 것을 잊어버릴때가 있지만 가끔은 고개를 들어 넓은 하늘을 두 눈에 담아두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