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둘레길중 단풍이 아름다운 우이령길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는 송추에서부터 출발하는 코스로 예약을 하고 우이령길 입구 송추에서 하늘을 보니 전날 비가 내려 예약을 취소해야하나 하고 고민했던 것이 무의미할정도로 파랗게 맑게 개인 하늘과 구름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