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마지막날...서울로 올라오는 길.. 곧바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지 않고 주변 지방국도를 이용해 갈만한 곳을 들러 올라오기로 하면서 제일 먼저 연꽃으로 유명한 궁남지를 찾아가기로 했다. 뜨거운 한낮의 태양이 작렬하는 시간. 궁남지의 분수가 시원하게 느껴진다. 궁남지(宮南池)..
사과 같은 내얼굴 예쁘기도 하지요..ㅎㅎ 아침 사과는 금이요 점심사과는 은, 그리고 저녁사과는 독이라고 했던가.. 금이나 독이나 없어서 못먹는 과일.. 사과는 어느 곳에서도 잘 어울리는 과일중에 과일인 듯 하다. 부여 밤농장 체험 중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블로거 황금사과님 농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