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느닷없이 잡힌 부산행. 빠듯하게 천안을 들러 부산에서의 일정. 미팅시간이 늦어지는 바람에 잠시 시간을 내어 부산영도대교 도개행사를 볼 수 있었다. 예전 울아버지의 기념사진속의 모습으로 보던 다리와는 사뭇 달랐던, 이번에 직접 보게 된 부산 영도다리는 1934년 최초로 준공..
부산은 경로석이 4자리다.. 서울 촌넘 신기해서 함 찍었는데 이때부터 부산은 티켓을 기계가 줬다는거.. 서울이 더 느려...희안하게.. 해동 용궁사 앞의 유명하다는 해물짜장면 근데 맛이 별로.. 옆 테이블 스님이 드시고 계시던데 괜찮은 건가? 갸우뚱~~~ 용궁사 경내에 있는건데 문구가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