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혼자만의 짝사랑 대상인 참수리. 이제나 저제나 나타날까 늘 기다림의 대상. 그럼에도 이렇게라도 만나니 참 멋지다^^ 흰꼬리수리 왜 멀리 가는거니... 다음엔 가까이에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