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내려앉은 덕수궁 정동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3층에 위치한 정동전망대는 덕수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조금은 소란스러운 분위기였지만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짙어가는 덕수궁의 추색을 느끼고 왔습니다. 덕수궁 돌담길을 걷던 중 북소리가 ..
덕수궁 돌담길을 다시 걸어봤습니다.(2018. 11. 3) 주말마다 단풍구경 겸 산행. 어디론가 무작정 나가곤 하는데 그것도 이제 겨울이 되면 마땅히 갈곳이 없을거 같아 우울해집니다. 뭐...춘천으로의 빙어낚시가 있으니 얼음이 꽁꽁 얼기만을 기다리게 되겠네요. 올해 크리스마스때 갈 수 있..
가을이 깊어가는 덕수궁을 보기 위해 서울특별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를 찾았다. 덕수궁 안의 가을도 멋드러진 모습이지만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덕수궁의 모습을 한 눈에 바라볼 수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었다. 정동전망대로 오르기 전 아직 도착하지 않은 사람을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