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명의 왕을 배출한 천하제일의 명당 남연군의 묘를 찾다
서산 가야산에 올랐습니다. 산행이 아니어서 편하게 오를 수 있었지만 서산지역에 도착해 목적지로 향하는 길 일기예보에는 없었던 안개비가 내리고 계획에도 없었던 비라 그저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오늘은 망원렌즈만 가지고온 탓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게 되네요. 화질이 좋지않지만 인증수준으로만 남겨봅니다. http://blog.daum.net/judy66/1858 서산 가야산에서 만난 멋진 풍경 이른 새벽 서산 가야산 가야봉을 올랐습니다. 몸을 가누지도 못할 정도의 세찬 강풍에도 그저 한없이 바라만 보았던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깨끗한 한지에 적당한 먹물의 농담이 어우러진 수묵� blog.daum.net 이런 멋진 풍경이었는데... 자욱한 안개로 보이지않았던 그림같은 풍경들.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짙어지는 안개탓..
2020.06.11